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드로 발데스 (문단 편집) == [[LG 트윈스]] 시절 == 2005년과 2006년에는 멕시코에서 뛰었으며, 2007년에는 [[LG 트윈스]]에서 뛰게 된다. LG에서의 별명은 '잠실의 흑진주'. 당시 LG 감독이었던 [[김재박]]은 발데스를 지명타자로 쓸 생각이었으나, 발데스 본인이 수비를 하지 않으면 타격감이 올라오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수비를 봐야한다고 강력하게 요구했고[* [[김현수(1988)|김현수]], [[채은성]] 등 지명타자로 쓰면 타격감이 별로라 수비를 뛰어야 하는 타자들이 실제로도 꽤 있다. 다만 위 둘은 그다지 수비가 좋은 편은 아니라는 게 흠. 그래도 발 빠르고 어깨 좋은 선수라 발데스보다는 수비가 좋았다.], 실제로도 수비를 봤을 때 성적이 좋아 어쩔 수 없이 외야수로 기용하게 되었다. 하지만 광활한 잠실 야구장를 홈으로 두고 있는 LG에게 있어서 "발Death"라고 불릴 정도로 느린 발을 가진 발데스의 외야 수비는 재앙이나 다름없었다.[* 고관절 부상 전에도 재앙같은 수비라 평가받던 [[김재현(1975)|김재현]]보다도 수비가 별로였다. 어깨는 괜찮았지만 그 외적인 모습으로는 발 느린 김재현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최악이었다.] 이대형이 죽어라 외야를 뛰어다니며 엄청나게 고생했을 정도. 타격 면에서도 아쉬운 모습을 보였는데, 타율 대비 출루율은 꽤 높았으나 본래 슬러거 타입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해도 타팀의 외국인타자였던 [[클리프 브룸바]]나 [[제이콥 크루즈]]와 비교했을 때 장타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장타율이 0.400을 겨우 넘기고 출루율과 거의 비슷했다. 결국 LG는 성적도 애매하고 나이도 적지 않은 발데스와의 재계약을 포기한다. LG에서의 성적은 116경기 타율 .283, 123안타, 13홈런, 72타점, 50득점, 70볼넷, 장타율 .407, 출루율 .381. 여담이지만 말이 없는 과묵한 성격이며 진지한 선수였다. 아들 이스마엘 발데스는 여름 방학 때 [[LG 트윈스|LG]]에서 볼보이를 한 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